JYP 떠난 유빈, 새 앨범 티저 이미지 통해 ‘180도 변신’ 예고
JYP 떠난 유빈, 새 앨범 티저 이미지 통해 ‘180도 변신’ 예고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5-12 20:54
  • 승인 2020.05.12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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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컴백 [르 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빈 컴백 [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유빈이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5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igital Single Album - Teaser Image #1'이라는 글과 함께 유빈의 새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유빈은 최근 10, 20대에 유행하는 스티커 꾸미기 스타일 콘셉트로, 마치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2018년 6월, 솔로 데뷔 앨범 ‘도시여자’와 타이틀곡 ‘숙녀’를 선보인 유빈은 이어 ‘땡큐 쏘 머치(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 등 3장의 앨범을 발표,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과시했다.

JYP 독립 후 첫 솔로 컴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빈은 향후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유빈의 네 번째 싱글앨범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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