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2일 제대군인 전문위탁 교육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지방보훈청은 전기기능사, 직업상담사 등 제대군인 취·창업을 위한 전문위탁 교육기관인 전주 라이센스전기기술학원과 휴먼평생직업교육학원을 방문해 교육현장을 점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이 원활히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연계성이 높은 전문교육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교육비는 국비로 지원(자부담금 10%)로 지원하고 있다.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과정에 참여를 원하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은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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