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署,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안전 활동 펼쳐
진주署,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안전 활동 펼쳐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5-12 16:02
  • 승인 2020.05.12 16: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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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횡단 예방 등 노인 교통안전수칙 홍보 실시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12일 오전, 상봉동에 위치한 가마못공원에서 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사고예방 활동을 펼쳤다.

진주경찰서는 12일 오전, 상봉동 가마못공원에서 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사고예방 활동을 펼쳤다. @ 진주경찰서 제공
진주경찰서는 12일 오전, 상봉동 가마못공원에서 노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사고예방 활동을 펼쳤다. @ 진주경찰서 제공

최근 발생하는 보행자·이륜차 등 교통사고 유형 안내와 함께 노인 교통안전수칙 전단지를 배부하며 횡단보도에서의 안전보행,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차를 보고 건너요’ 교통안전 홍보문구가 적힌 효자손을 전달하며 길을 건널 때에는 횡단보도에서 반드시 차가 오는지 확인 후 건너는 보행자 교통안전 습관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줄이기를 위해 다각적인 교통안전활동과 함께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단속하겠다"고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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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2020-05-12 17:18:13 106.101.64.171
푸하하 보행자는 무조건 피해자니 언제어디서나 막 다니세요~~ 무조건 차량이 가해자 입니다~~ 그걸로 돈버세요 어르신들~~ 하고 교육했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