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피해 화훼농가 지원 위해 3000만 원 상당 화훼 구입
[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KOREA 파이팅, KOEN 花이팅’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화훼류를 구매하는 캠페인이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지역 내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착한꽃집 및 한국화원협회 꽃집에서 화훼를 구매했으며 가급적 여러 업체를 지원해 수혜가 골고루 돌아가도록 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복지시설 및 경로당 공기정화식물 기부, 발전소 주변지역 초등학교 공기정화식물 기부, 실내환경개선용 공기정화식물 구매 등 3000만 원 상당의 화훼를 구입해 화훼 소비 촉진에 기여했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이번 화훼농가 지원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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