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27일 광진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 200포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 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병원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모급액과 후원금 기증, 기부된 물품 판매대금, 바자회 수익금 등의 모아 마련해 생활보호대상자들이 무상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광진구 푸드마켓에 전달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이날 “뜻 깊게 모인 모금액으로 전년도(100포)에 비해 더 많은 쌀을 기증해준 병원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건강전문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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