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운영
의정부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운영
  • 강동기 기자
  • 입력 2020-05-12 00:32
  • 승인 2020.05.12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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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사
의정부시청사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15일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의정부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의정부시일자리센터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시 고문변호사와 함께하는 상담 행사로, 지방세와 국세관련 상담은 물론이고 법률까지 한자리에서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은 의정부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에게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거나, 예약 없이도 당일에 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가능하다. 단, 운영시간이 마을세무사의 일정에 따라 일정치 않기 때문에 전화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편리하다.

김희정 기획예산과장은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의정부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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