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동화책 읽기 캠페인 동참 통해 아이들 응원 “희망됐으면”
유이, 동화책 읽기 캠페인 동참 통해 아이들 응원 “희망됐으면”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5-11 19:53
  • 승인 2020.05.11 20:1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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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SNS]
[유이 SNS]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배우 유이가 목소리로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유이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 위드 스토리’에 참여했다. '세이브 위드 스토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된 아동을 위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캠페인이다.

그는 11일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유이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브위드스토리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화책을 읽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이는 밝은 목소리로 밤이 두려운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밤의 항해’(글 ·그림 서민정, 시공주니어)라는 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유이는 "이런 귀여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힘든 시기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고, 내가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평소 밝고 털털한 성격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유이가 ‘세이브 위드 스토리’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세이브 위드 스토리' 캠페인은 배우 윤소이를 시작으로 이혜리, 박혜나, 박성웅, 홍승희, 정인선, 엄지원, 김준수, 박경림, 헨리, 한석준, 이나윤, 문소리, 이학주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인도, 호주, 남아프리카 등 전세계 셀럽들의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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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macmaca 2020-05-12 22:49:58 219.250.238.7
하버드대는 올 가을 학기부터 학부 과정에 극·무용·미디어(TDM) 전공을 개설하고 강의를 시작...[출처: 2015,11,01. 경향신문 손제민 특파원 보도기사].







배우와 탤런트.개그맨등은 화면에 보이는 모든것에 대해 프로의식을 가지고 연기예술처럼 행동하는게 좋을듯. 연기예술에 대한 열정이 중요. 유이씨! 국사 성균관 자격가진 성대 연기예술학과에서 공부. 국사 성균관 자격 성균관대와, 세계사의 교황윤허 자격 서강대(성대 다음 Royal대 예우)는 Royal대입니다.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이나 학벌은 없습니다.

윤진한 macmaca 2020-05-12 22:49:22 219.250.238.7
하나의 문학작품을 연기로 이야기 하는 연기예술인!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필자는 유이씨의 연기를 주의깊게 살펴보겠습니다. 연기예술이나 연극영화는 서양에서 들어온 근대 학문. 고대 그리스의 연극이나 희극등의 고대문학형태로 시작되어, 서양에서는 교회연극등이 있고, 교황성하 어떤 분은 연극배우로도 활동하신 전력이 있음. 영.미권중 영국에는 이 배우들을 양성하는 왕립학교도 있고, 미국은 예일대 연극학과등이 있는데, 미국의 영화배우, 연극배우등은 그야말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아주 많습니다.

2015년에는 미국 하버드대가 연기 전공을 개설했습니다.

간추리면 이렇습니다. 하버드대에도 '연영과' 생긴다...아이비리그 연기전공 개설 두번째. 아이비리그 대학으로는 예일대에 이어 두번째다.하버드대는 올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