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 감염관리 주간 맞아 풍성한 행사
건국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를 감염주간으로 지정, 감염관리 활동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이번 감염 주간 행사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설문, 감염관리 교육 및 퀴즈 풀기와 함께 자료 전시, 독서 감상문 공모, ‘굿바이 마이프렌드’영화 상영 및 감상문 공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교직원들은 자신의 손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평소 잊고 있었던 위생 관리에 크게 관심을 나타냈다.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는 “감염주간 행사를 통해 전 교직원이 평소 잊고 있던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감염관리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한다” 며 취지를 밝혔다.
김성경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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