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건립예정...지상3층, 연면적 13,448㎡ 규모
[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건립예정인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청사진이 나왔다.

지난 1월, 경남교육청에서 전국 설계공모 선정결과 설계안 확정발표됐다. 지상3층, 연면적 13,448㎡ 규모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생각의 그릇을 담을수 있도록 형상화된 3개 테마공간이 통합 홀로 연결돼 미래교육의 상징성을 높였다.
미래교육테마파크가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의령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교육청의 운영계획에 따라 1일 최대 2000명, 연간 30만 명 이상이 의령을 찾게 돼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과 자연, 관광자원을 연계프로그램도 구상하는 등 향후 개관에 대비해 내실 있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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