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과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10년 이내에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도를 계산해 주는 등 뇌졸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혈압 및 콜레스테롤 검사, 뇌졸중 위험 요인과 치료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일반인들의 뇌졸중 인지도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또한 7일 신경과 안무영교수와 이경복교수가 입원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강의했다.
임지영 건강전문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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