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견영)는 지난 7일 관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어버이날 사랑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혼자 보내시는 어르신 30명에게 카네이션과 떡, 생활용품을 담은 선물을 직접 자택에 찾아가 전달했다.
박견영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작은 행복을 드리고자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헌국 포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계신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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