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은 지난 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심ㆍ뇌혈관질환에 관한 국내외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래ㆍ치료의 패러다임 정립을 위한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의료원에 따르면 ‘심장발작, 뇌졸중에서 탈출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리였다.
이 포럼에서는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심근경색과 뇌졸중으로 대표되는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해 최근 동향과 다양한 예방 및 치료의 접근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련 분야의 국내외 권위 있는 전문가 및 일반인들 600여명이 참가해 심ㆍ뇌혈관질환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 토론의 장이었다고 의료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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