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등 총 21필지로 면적은 436,850㎡에 달하며 , 개별공시지가 기준 약 427억원 규모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남동구가 장수천 일원 해안빈지 미등록지에 대하여 신규 등록 측량을 실시해 지적공부 등록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규로 등록된 토지는 하천 등 총 21필지로 면적은 436,850㎡에 달하며 , 개별공시지가 기준 약 427억원 규모이다. 토지용도별 현황은 제방 8필지(10,915㎡), 전 4필지(8,310㎡), 도로 4필지(3,495㎡), 하천 2필지(411,704㎡), 구거 1필지(2,209㎡), 잡종지 2필지(217㎡)으로 나타났으며, 행정구역별로는 서창동 7필지, 도림동 11필지, 논현동 3필지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신규등록으로 장수천 관리 효율성은 물론 정확한 행정수요 산출에 이바지 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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