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진도군지부, 농촌 일손 부족 해결위해 적극 나서
농협진도군지부, 농촌 일손 부족 해결위해 적극 나서
  • 조광태 기자
  • 입력 2020-05-06 00:40
  • 승인 2020.05.06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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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임직원과 지자체 공무원 함께 실시
농협 진도군지부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진도관내 농협 임직원 및 공무원 40여명이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 진도군지부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진도관내 농협 임직원 및 공무원 40여명이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

[일요서울ㅣ진도 조광태 기자] 농협 진도군지부(지부장 박윤호)는 지난달 29일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진도군 군내면 금성마을에서 진도관내 농협 임직원 및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진도군지부는 코로나19 여파로 농촌의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를 위해 진도관내 농협임직원과 진도군청 공무원이 함께 힘을 모아 옥수수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서진도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영농작업반)를 통해 국내 인력 중개에도 힘써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적극 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진도군지부 박윤호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본격적인 영농철에 농업인들이 인력부족 문제로 매우 걱정이 많아 행정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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