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20 ‘예술로 다가서기’...‘수원이’ 캐릭터 활용한 면 마스크 만들기
수원문화재단, 2020 ‘예술로 다가서기’...‘수원이’ 캐릭터 활용한 면 마스크 만들기
  • 강의석 기자
  • 입력 2020-05-04 11:45
  • 승인 2020.05.04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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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재)수원문화재단은 5월~7월까지 2020 '예술로 다가서기'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면 마스크 만들기를 실행한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ㆍ연장에 따라 변화된 지역의 일상을 비대면 형식의 면 마스크 만들기 문화예술교육으로 회복하고자 함이다.

이번행사는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되고 생태계의 대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종인 수원청개구리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비대면 형식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참여자 사전 접수를 통하여 자택으로 교구재를 개별(일괄) 배송하고, 수원이(Suwon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체험프로그램 영상 업로드 등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국제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ㆍ연장에 따라 비대면 형식의 면 마스크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변화된 지역의 일상에 사회적 교육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 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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