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던 김유자(주부·강원도)씨. 그동안 관절염으로 인해 계단도 오르기 힘들고 좋아하는 등산도 하지 못해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괴로웠다. 치료를 받을까 고민하던 중에 비수술요법으로 무릎통증을 치료한다는 내용을 주변 사람에게 듣고 진성한의원을 찾았다.
김씨는 당일 침을 맞고 무릎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제통탕(濟痛湯)과 제통환(濟痛丸)을 병행해 치료를 받고 있는데 예전에는 무릎과 골반 근처가 아파 집 계단도 오르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별 무리없이 계단은 물론이고 등산도 즐긴다고 한다.
진성한의원(www.ginsung.co.kr)은 20여 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제통탕과 제통환을 복용한 관절염 환자 대부분이 증상이 호전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완전히 닳은 경우 외에는 인공관절을 넣지 않고도 제통탕과 제통환 그리고 사상 체질에 따른 치료와 봉약침을 적절하게 병행해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 후 가벼운 운동이나 일상생활하는데 큰 불편이 없다. 무릎이 아픈 것은 연골이 닳았거나 근육이나 인대 관절의 염증으로 인한 경우이고, 연골이 찢어지거나 파열된 경우는 수술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연골이 조금 닳았거나 정상인데 통증이
오는 경우에 관절내의 염증을 제거하면 대부분 좋아지고 디스크, 류마티스 관절염 등도 비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수핵이 탈출된 디스크 환자의 경우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오고 다리도 저리는 증상이 생기는 데 이런 경우에는 수핵과 혈점을 자극하며 인체의 독과 통증을 없애는 봉독침법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봉독침은 제통탕과 제통환의 효과를 배가 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어 허리통증이 상당히 완화된다. 봉독침법은 약침효과에 가벼운 열감이 더해져 뜸을 뜨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렇게 해도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따로 뜸을 떠 통증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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