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8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대비 사회적경제기업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0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대비하여 ▲재정지원사업 신청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 가치지표(SVI) 이해 및 작성에 대한 실무 교육과 함께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2020년 제2차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인증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에 대하여 5월 중에 공모할 예정이다.
임헌경 주민협치담당관은 “코로나19사태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위해 판로 확대, 사회적가치 실현 등의 컨설팅을 통해 관내 사회적기업들이 5월 중 공모 예정인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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