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도 선별 지급에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보편지급으로 전환
경기도와 31개 전 시군, 모든 도민과 시민에게 차별없이 '보편' 지급
경기도와 31개 전 시군, 모든 도민과 시민에게 차별없이 '보편' 지급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남양주시도 선별 지급에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보편지급으로 전환하였다.
단 지급은 지역화폐 방식이 아닌 현금지급이다.
이에 경기도(모든 도민 1인당 10만원)와 31개 전 시군이 모든 도민과 시민에게 차별없이 보편 지급하는 광역지방정부와 기초지방정부가 되었다.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보편지급을 선도하여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할수 있는 마중물이 되었다는 평가이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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