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1동 지역 4개 기관, 취약 아동 안정망 구축 '맞손'
남동구 간석1동 지역 4개 기관, 취약 아동 안정망 구축 '맞손'
  • 조동옥 기자
  • 입력 2020-05-01 15:05
  • 승인 2020.05.0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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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지역아동센터, 간석으라차차지역아동센터 등과 MOU체결
4개 기관 어려운 가정 아동 발굴 사회적 안정망 구축 맞손
4개 기관 어려운 가정 아동 발굴 사회적 안정망 구축 맞손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미선)가 지난 28일 간석1동 지역 내 지역아동아동센터(한빛지역아동센터, 간석으라차차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4개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발굴하여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체결됐다.

양미선 위원장은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지원이 필요한 가정이 많은 만큼 지역아동센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라 동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아동센터복지를 통해 사회적인 안정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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