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장윤동)는 지난달 29일 1사1촌 결연마을인 '너울터 마을'의 마을회관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인 농촌 마을회관 방역 지원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우리요양원 직원들이 힘을 합쳤다.
이날 마을 어르신들의 소중한 공간인 마을회관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구석구석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마을 이장 및 어르신들은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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