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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가진 남성이라면 대부분은 자위를 한다. 실망하는 여성들도 있겠지만, 오래된 연인사이 혹은 부부의 경우에도 남자의 약 90%가 자위를 한단다. 이는 남성이 여성에게 성적인 부족함을 느껴서가 아니다. 자위는 성적인 별개의 행동이기 때문이다.
남성의 성향을 반영하듯 자위를 돕는 도구 역시 갈수록 다양해진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무도구인 ‘손’에서부터 성인용품에서 구할 수 있는 자위전문도구, 심지어는 스스로 자위도구를 만들기도 한다. 때로 주변에서 쉽게 자위도구를 찾기도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컵라면과 파이를 이용한 자위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남성들이 이렇게 자위행위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우선 자위는 육체적인 쾌감을 주는데, 정신적으로도 성적인 긴장감을 풀어준다. 남성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성에 관한 생각을 늘 한다. 때문에 이런 긴장감이 해소되지 못하면 몸에서 반응이 온다. 남성의 음낭과 전립선에서는 매일 수백만 개의 새로운 정자와 정액이 생산되고 있다. 이들을 정기적으로 분출하지 않으면 새롭게 생산되는 정자, 정액이 있을 자리가 없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트너가 없는 남성의 경우는 자위를 통해 정자와 정액을 배출하고 자위를 하지 않는 남성의 경우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몽정을 하면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정을 하게 된다.
자위를 많이 할 경우, 발기력에도 도움이 된다. 자위를 할 때 천천히 사정을 느낄 때 참으면 조루에 대한 단련 역시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위를 하면 빠른 시간 안에 사정이 유도되므로 조루의 원인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잘만 하면 약이 되는 자위, 못하면 병이 되는 자위. 자위 역시 동전의 양면을 지녔다.
왜소콤플렉스환자 역시 자위의 약과 병을 동시에 지녔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성기가 남의 그것보다 작다는 콤플렉스가 강해 성생활을 기피한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다고 해서 성욕도 없는 것은 아니므로 성욕은 결국 자위로 이어진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왜소콤플렉스환자들 중에 부부관계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다면 해결법이 없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 피하는 것이 상책인 듯, 숨기기에 바쁘다. 하지만 당면한 문제 앞에서 피하는 것이 어찌 100% 해결책이 되겠는가.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부부관계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풀어야한다. 부부간 상담을 하거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정신적인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다. 최근에는 음경확대술을 이용해 간편하고 빠르게 왜소콤플렉스를 치료하기도 한다.
과거 극심한 왜소콤플렉스로 인해 플라스틱, 파라핀, 바셀린 등의 이물질을 성기 피부하에 주입하여 많은 부작용을 초래했다. 그러나 이제는 안전한 실리콘이나 저장진피, 또는 자신의 조직을 이용한 음경확대술을 하여 보다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형태로 성기 확대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음경확대술은 비교적 큰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왜소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음경확대술은 배우자조차 모를 만큼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사생활보호차원에서 안심할 수 있다.
오늘 밤, 음경확대술을 받아,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의 합일을 통해 진정한 성적 쾌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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