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에 피해야 할 체위?
부부사이에 피해야 할 체위?
  •  
  • 입력 2006-11-24 10:50
  • 승인 2006.11.24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완수 박사의 강한 남성만들기 44]
http://www.bestpenis.co.kr



대부분의 부부가 성관계시 다양한 체위를 하고 많은 학자들 역시 다양한 체위를 권한다. 부부 관계 시 다양한 체위를 하므로 성적흥분을 고조시키고 성적만족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체위 중,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체위는 대부분 남성 위주의 체위인 것이 사실이다. 특히 남성들이 포르노나 음란물을 통해 알게 된 체위들은 남성의 성적흥분을 불러일으키는데 효과가 있다. 하지만 포르노나 음란물로 알게 된 체위들을 그대로 여성에게 사용할 경우, 여성의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남성후배위, 여성의 양다리를 넓게 벌리는 체위, 여성의 양다리를 넓게 올리는 체위는 여성에게 좋지 않은 체위이다. 이런 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할 경우 여성의 질과 자궁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또 그러한 체위들은 여성이 성적흥분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한다. 부부관계 때 성간과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은 남성의 음경과 여성의 질점막사이의 마찰감 때문이다. 따라서 남성의 성기가 깊게 삽입되는 체위는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고 여성의 질과 자궁경부를 손상시켜 질염 · 자궁경부염증 · 냉증의 원인이 된다.
지금껏 이런 체위에 길들여진 부부라면 과감히 체위를 바꿔야한다.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물론이고, 부부가 함께 충분한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해서도 반드시 체위변화가 필요하다.
부부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의 극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최상의 체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최상의 체위에 대한 정답이 없다는 것. 건강에 무리되지 않는 한에서 부부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최악·최상의 체위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남성 자신이 왜소콤플렉스로 고생한다면! 아무리 그들에게 최상의 체위, 여성의 만족을 위해 설명해도 그 자신들을 위한 만족은 하기 힘들다.
의학적으로 4cm이상의 성기면 성관계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주관적인 이유를 들어 작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왜소컴플렉스가 발기부전, 조루로 이어져 성생활을 기피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 왜소콤플렉스환자들이 고려해볼 만한 것이 바로 음경확대술이다. 음경확대술을 통해 콤플렉스를 없앨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성생활을 기피할 필요는 더욱 없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최근 음경확대술을 바라는 환자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환자증가에 따른 불법시술 또한 고개를 들고 있다. 자신과 아내의 건강한 성을 위해 중요한 것이니 만큼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행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 밤, 음경확대술을 받아 아내와 최상의 체위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처 : 776-066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