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
경주소방서,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4-29 20:12
  • 승인 2020.04.29 2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주소방서 전경.
경주소방서 전경.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가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나들이객 증가와 전국적 ‘건조특보’ 발표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29일 소방서에 따르면 추진 내용으로는 숙박 및 운수시설 등 화재취약 다중이용 장소 관계인에게 화재예방컨설팅을 통한 전기·가스 시설 등 사용 주의사항, 소방시설 사용법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수 서장은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구조·구급 상황대비로 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