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5월부터 로타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실시
청도군, 5월부터 로타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실시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4-29 19:54
  • 승인 2020.04.29 2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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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1 이후 출생한 청도군에 주소를 둔 만 8개월이내 기초생활수급자 영아 대상
청도군에 주소를 둔 만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대상

[일요서울ㅣ청도 이성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저출산 극복대책 및 감염병으로부터 영유아 건강을 보호하고 취약계층 노인의 대상포진 예방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5월 1일부터 선택예방접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로타바이러스 및 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로타바이러스는 ‘20. 1. 1 이후 출생한 청도군에 주소를 둔 만 8개월이내 기초생활수급자 영아’가 대상이며 대상포진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만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대상이다.

선택예방접종 두가지 모두 과거 접종한 적이 없는 경우에 한해 개인별로 우편으로 안내문을 받게 되며, 신분증과 예진표를 지참하고 청도군 관내 위탁계약체결의료기관을 내원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청도군의 선택예방접종은 경북의원, 금천의원, 늘푸른연합의원, 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 산서연합의원, 삼성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세안의원, 속편안의원, 우리제통의원, 참이비인후과의원(로타바이러스만 접종가능), 청도대남병원, 이서의원, 정내과의원, 제일의원, 해동연합의원, 현광의원, 현대의원 등 17개소에서 실시한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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