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확대수술로 자신감 되찾자
성기확대수술로 자신감 되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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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10-31 16:20
  • 승인 2006.10.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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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완수 박사의 강한 남성만들기 41]
http://www.bestpenis.co.kr



기사 검색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배우 줄리엣 루이스의 파격 발언을 접할 수 있었다.
영국의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줄리엣 루이스가 섹스에 관해 ‘전희’의 최대 찬양자라고 한다. 그녀는, “난 ‘전희’의 신봉자다. 이게 내가 섹스를 하는 목표이고, 그 다음의 행위는 섹스의 구두점을 찍는데 불과하다. 장시간의 끝없는 전희를 탐구한 후에야 비로소 수 만 가지 섹스의 바다 중 한 가지 동작을 선택한다.”
언론을 통해 말한 ‘섹스보다 전희가 더 좋다’는 그녀의 발언은 과히 파격적이다. 그런데 남성들은 그런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통계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기혼 부부 중, 전희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남성은 2%에 불과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여성들은 남편들이 전희를 해주지 않는다에 8.9%가 대답했다. 또 ‘하지 않는다’를 포함한 5분 이내에 대해, 남성은 27%, 여성은 48.3%로 나타났다. 이는 여성의 거의 절반정도가 생각하기에, 남성이 성의 없는 전희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통계에 드러난 우리나라 남성 절반 이상이 여성을 위한 성적인 배려에 인색했다. 또 ‘전희가 없다’는 그룹의 절반 이상에서 ‘오름가슴을 느끼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여성들에게 있어 전희가 왜 중요하고 오르가슴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그 해답은 ‘여성의 몸’에 있다. 여성의 몸은 남자와 달라서 남성은 발기가 되면 섹스를 위한 준비가 끝났다고 봐도 되지만 여성의 경우는 단계가 있다. 일단 흥분을 해야 하고 흥분이 되면 질 분비물이 증가하여 비로소 질의 입구가 열리게 된다. 일부 여성들이 관계시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질분비물이 잘 나오지 않아서다.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미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삽입이 이뤄지는 것도 이유다.
지금부터라도 남성들의 여성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만약 노력 없이 전희 없는 섹스를 계속한다면 여성의 불만은 커질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그런 노력과 서로에 대한 배려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불만은 남아있다. 바로 성기의 크기. 줄리엣 루이스 또한 남성의 성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섹스를 할 때 섹스의 바다에 띄운 보트의 사이즈도 중요한데 이는 보는 눈을 만족시키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사실, 굳이 보는 눈의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작은 사이즈는 때로 콤플렉스를 동반하며 남성들을 괴롭히기도 한다. 검증됐든 안됐든, 섹스에 좋은 음식은 여기저기 많이 나왔지만 성기의 크기를 늘려주는 음식은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이것은 본인의 노력으로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성기확대수술을 하기도 한다. 성기확대수술은 크기뿐 아니라 원하는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어 요즘 많이 각광받고 있다. 갈수록 발전을 거듭하는 눈부신 의학의 발전 역시 남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수술 후 여성에게는 전희와 함께 오르가슴을 느낄 기회를, 자신에게는 자신감을 주는 것은 어떨까.
문의 : 776-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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