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4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에게 ‘사랑의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지원된 선물박스에는 청소년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과 함께 마스크, 휴대용손소독제 등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물품을 담았다.

의령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들의 교육지원, 진로․자립지원, 상담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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