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이여! 활력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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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9-12 13:59
  • 승인 2006.09.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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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완수 박사의 강한 남성만들기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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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의 통쾌감을 잊어가는 중년 남성들
호르몬과 자신감 부족 때문인 경우 많아



자고로 성생활의 주목적은 자손번식이다. 하지만 자손번식만의 이유로 성생활을 한다면 한 달에 한번 혹은 몇 년에 한번 씩 의무적으로 끝나도 그만이다. 성생활의 주목적은 부부간의 친밀감 형성과 쾌감에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면 성생활을 하고자 하는 의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중년의 남성들의 고민은 발기부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발기는 그럭저럭 되지만 사정할 때 쾌감이 줄어들어 상담을 해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사정액의 양이 적어지는 경우도 많다. 사정의 쾌감이 발생되는 요인은 성적 흥분이 고조되면 남성의 생식기에서 분비되는 액체들이 요도 뒤쪽에 모인다.
이 현상은 척추 신경을 자극하여 아래 부분 골반의 근육에 강한 수축감을 느끼면 힘차게 남성의 물질을 밖으로 뿜어낸다. 이때 남자는 절정을 느끼고 그 이후로 방사감과 만족감으로 평온을 되찾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쾌감과 사정액이 줄어들어 고민하는 남성들이 많다. 40대 이후 사정의 쾌감이 줄어든 남성의 부인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편은 죄책감에 시달릴 수도 있다. 고민하다 필자의 병원을 찾은 한 중년 남성이 있다. 그가 사정감을 소실한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스트레스와 흡연, 잦은 음주 등.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남성호르몬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남성호르몬은 남성의 몸에서 사정을 관장하여 사정액을 만드는 유일한 물질이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나이가 들면 호르몬의 기능이 감소될 수밖에 없는데 이때는 사정액의 양이 줄고 사정의 쾌감이 줄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신적인 억압으로 흥분이 고조되지 않기 때문에 성반응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콤플렉스로 인하여 성생활을 자신 있게 하지 못하는 남성이 심리적으로 억압되다보니 사정감이 줄어드는 것이다.

남성들이 자신의 음경이 작다고 생각하는 콤플렉스를 갖는 경우는 흔하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 큰 상관이 없지만 심리적으로 압박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콤플렉스의 경우 성생활에서 위축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런 경우 자신감 회복으로 음경확대술이라는 수술방법으로 개선을 할 수도 있다.
문의전화 : 776-0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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