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2020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 965억원 시현
JB금융그룹, 2020년도 1분기 당기순이익 965억원 시현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4-28 17:39
  • 승인 2020.04.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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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일요서울] JB금융지주(175330, 회장 김기홍)는 2020년 1분기 965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실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ROE 11.1% 및 그룹 연결 ROA 0.84%를 기록,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하였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35% 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하였고, BIS비율(잠정) 역시 12.95%를 달성하여 전년동기대비 0.08% 포인트 개선되었다.

이와 함께,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그룹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16% 포인트 개선된 0.70%, 대손비용율(그룹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14% 포인트 개선된 0.30%를 기록하였다.

계열사인 전북은행(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한 2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광주은행(별도기준)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였다. JB우리캐피탈(연결기준)은 전년동기대비 32.1% 증가한 2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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