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일해공원(나비체험관) 내 트램펄린 설치
합천군 일해공원(나비체험관) 내 트램펄린 설치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4-28 16:14
  • 승인 2020.04.28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합천 이형균 기자] 경남 합천군은 일해공원 나비체험관 안에 저학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오르며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해공원 나비체험관 안에 저학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오르며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을 설치했다. @ 합천군 제공
일해공원 나비체험관 안에 저학년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오르며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을 설치했다. @ 합천군 제공

트램펄린은 올해 3월 초에 완공했으나 코로나 예방 및 안전성 검사를 위해 개장을 하지 못했다가, 최근 안전성 검사 완료 및 국립공원 등 개장 분위기에 편승해 지난 25일부터 개장했다.

트램펄린의 이용 대상은 유아용(만3세~만6세), 초등학생용(만7세~만12세)으로 연중(주말 및 공휴일 포함)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신재순 산림과장은 “정기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트램펄린을 관리할 예정”이라며 “연령별로 이용 구분 철저 및 적정인원으로 질서있게 양보하며, 차례를 잘 지켜 안전사고를 예방 하도록 어린이 및 부모님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