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성장사업본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후원물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성장사업본부, 코로나19 극복 위한 후원물품 전달
  • 이성열 기자
  • 입력 2020-04-28 15:50
  • 승인 2020.04.28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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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이 28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러브펀드’를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주시 노인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수원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이 28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러브펀드’를 활용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주시 노인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경주시 노인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성장사업본부 봉사단은 28일 직원 급여에서 적립한 ‘러브펀드’를 활용, 경주노인복지시설인 참사랑 노인복지센터와 경주시 시니어클럽에 생필품과 전기자전거 등 시설 필요 물품과 개인위생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한수원 성장사업본부는 올해 경주지역 7개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 지원 및 시설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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