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선 정력감퇴제 먹인다??
군대에선 정력감퇴제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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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6-29 09:00
  • 승인 2006.06.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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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조금씩 수군거리는 얘기지만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정력감퇴제를 먹인다는 말은 군대에서 정설로 통했다. 특히 군대건빵에 들어있는 별사탕이 그 누명을 고스란히 뒤집어쓴 장본인이 되었다. 별사탕을 만들 때 그 속에 ‘조’를 넣어 침이 잘 돌게끔 했다고 하는데 군인들은 별사탕을 먹다가 노랗고 약 같은 물질이 나오자 정력감퇴제로 의심하여 먹지 않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군대에서 맞는 파상풍 주사를 정력감퇴제이니, 쌀이나 음식에 감퇴제를 섞는다느니, 별별 말이 많았다.이 정력감퇴를 절실히 느끼는 것은 신참시절이 최고조에 다다르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텐트(?)가 쳐있질 않더라, 하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병사들의 쓸데없는 체력낭비를 막고 그 욕구를 군생활에 바치라는 군대의 의도라면서 군인들 불만이 떠날 날이 없었다. 군대에서는 성적욕구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하는데 이는 근거 없는 정력감퇴제 때문이 아니라 사회와는 동떨어진 곳, 자신을 특별히 보살펴 줄 사람이 없는 곳, 난생 처음 경험하는 생활에 긴장을 해서이다. 피곤하니 잠은 잘 오겠지만 실상은 긴장의 연속이기 때문에 정신은 계속 피곤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계속해서 받는 스트레스는 발기부전의 결정적인 이유로 작용한다.군대생활 못지않게 매일매일 반복되는 극심한 긴장감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느라 받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고개 숙인 남성들이 늘고 있다. 계속해서 이 패턴이 유지가 된다면 더욱 무관심해지고 회피하게 될 뿐이다.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해결해도 자신감 문제로 작아지는 남성들에게는 의학적인 방법을 권한다. 사실 성기의 크기와 성행위 만족도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물건의 크기’는 남성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척도로 작용할 때가 많다.

특히 최근 한국의 남성의학 분야는 눈부시게 발전했고 세계최고의 수준에 올라 있어, 자신감 결여로 인하여 사회생활과 자신의 삶에 지장을 받던 많은 남성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음경확대는 성적 만족감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자신감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음경확대술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적정선으로 유지한다면 매일매일이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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