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는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오는 5월, 마수걸이 분양으로 창원시 성산구에‘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창원의 강남인 성산구의 핵심입지에 검증된 반도유보라의 특화아이템이 접목된 “창원지역 첫 분양프로젝트”인 만큼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핵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는‘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단지 내 특화시설로는 최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키즈 워터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며, 주부들을 휴게공간인‘맘스카페’와 입주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단지 내‘전용 사우나 시설’로 입주민들의 품격까지 고려한 반도건설의 커뮤니티 특화 시설을 엿볼 수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하고, 자연에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며 “창원에 ‘반도유보라’ 브랜드를 선보이는 첫 프로젝트인 만큼 반도건설 만의 특화상품 및 첨단시스템 등을 적용해 명품 주거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자료 제공 : 반도건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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