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게임빌이 장수 낚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 Fishing Superstars)’의 신규 리뉴얼 콘텐츠 ‘증명의 바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무한 대전’에서 완전히 새롭게 바꾼 ‘증명의 바다’는 도전형 콘텐츠로 하루 3회 도전할 수 있다. 보다 강력한 물고기들을 상대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서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도전의 장이다. 

증명의 바다는 총 12개의 라운드로 구성되며 각 라운드마다 ‘시련’이라는 시스템에 의해 플레이 난이도가 달라진다. ‘시련’은 ‘물고기 기본 능력치 증가’, ‘방어 스탯 증가’, ‘유저 디버프’, ‘스킬 봉쇄’ 등 상위 카테고리 아래 다양한 세부 조건이 부여되며 유저들은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더욱 어려운 시련을 마주하게 된다. 

게임 내 콘텐츠 가운데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자신에 랭킹에 따라 ‘증명의 트로피’, ‘레드스타’ 등 다양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출시 8주년을 넘긴 글로벌 장수 모바일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가 3천 만 건에 육박한다.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모바일로 제대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토대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낚시 본연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전 세계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창환 기자 shine@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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