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품절남 대열 합류 소감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 것”
백성현, 품절남 대열 합류 소감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 것”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4-27 20:28
  • 승인 2020.04.28 0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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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결혼 [싸이더스HQ 제공]
백성현 결혼 [싸이더스HQ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탤런트 백성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은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아직 믿기지 않지만 장가를 가게 됐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다. 결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이 지난 25일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새 신랑 백성현은 신부와 함께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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