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고. [그래픽=뉴시스]](/news/photo/202004/385803_302052_550.jpg)
[일요서울]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뒷불 감시를 위해 순찰 중이던 승합차가 전복돼 공무원 8명이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5분경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앞 도로를 지나던 안동시청 소속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공무원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승합차는 지난 24일 발생한 산불의 뒷불 감시를 위해 현장 주변을 순찰 중 전복됐다.
경찰 등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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