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산불 현장 순찰 중이던 승합차 전복…공무원 8명 부상
안동서 산불 현장 순찰 중이던 승합차 전복…공무원 8명 부상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4-27 09:04
  • 승인 2020.04.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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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사고. [그래픽=뉴시스]
차량 사고. [그래픽=뉴시스]

[일요서울]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에서 발생한 산불의 뒷불 감시를 위해 순찰 중이던 승합차가 전복돼 공무원 8명이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35분경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앞 도로를 지나던 안동시청 소속 승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공무원 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승합차는 지난 24일 발생한 산불의 뒷불 감시를 위해 현장 주변을 순찰 중 전복됐다.

경찰 등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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