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카카오 항균 스티커 27일부터 출시
'스마트폰 깨끗하게 사용합시다' 카카오 항균 스티커 27일부터 출시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4-24 20:12
  • 승인 2020.04.24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로 항균 스티커. [관계자 제공]
카카로 항균 스티커. [관계자 제공]

 

[일요서울] 스마트폰의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효과를 가진 '카카오 항균 스티커'가 개발됐다. 이로써 청결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4일 키스크린(대표 진현국)·웰스아이앤씨(대표 신상영)에 따르면 오는 오는 27일부터 신세계홈쇼핑에서 '카카오 항균 스티커'가 최초 출시된다.

이번에 개발된 '카카오 항균 스티커'는 스마트폰 보호케이스 덮개에 부착해 사용한다. 덮개를 닫았을 때 스마트폰의 액정 표면과 접촉해 인체에 유해한 각종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카카오 항균 스티커'는 액정 접촉시 극소량의 항균제가 나온다. 항균제는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항균물질을 주성분으로 사용한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항균력 또한 3개월 이상 유지된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공인기관 'KOTITI 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에서 대장균 등이 24시간 이내 99.99%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카카오 항균 스티커'는 키스크린에서 제조돼 웰스아이앤씨를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