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지역 건축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의령지역 건축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이형균 기자
  • 입력 2020-04-24 19:13
  • 승인 2020.04.25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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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의령 이형균 기자] 경남 의령지역 건축사회(회장 이창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들의 성의를 담아 성금 300만 원을 24일, 의령군청에 기탁했다.

의령지역 건축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의령군 제공
의령지역 건축사회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 의령군 제공

이날 참석한 이창건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군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정민 군수 권한대행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 주신 건축사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기탁해 준 성금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지역 건축사회는 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의령군 건축인허가에 따른 자문과 의령군 건축경관계획 등 건축물의 품격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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