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클로저스’ 신규 지역 ‘고룡 유적지’ 업데이트
넥슨, ‘클로저스’ 신규 지역 ‘고룡 유적지’ 업데이트
  • 최진희 기자
  • 입력 2020-04-24 14:26
  • 승인 2020.04.24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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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 ‘고룡 유적지’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룡 유적지’는 약 1년 전 이라크의 사막 한복판에 갑자기 출현한 유적지다.

이용자는 새 지역 고룡 유적지에서 ‘태초의 마노’, ‘마노 파편’ 등 재료를 모아 ‘티어매트 칩’과 ‘T1~3 플래티넘 칩’을 만들 수 있고, 특정 지역에 가지 않아도 칩 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하다.

또 컬러·플래티넘 칩 등급을 티어(T) 단위로 바꿨고, 플래티넘 칩을 9종으로 간소화했다. 칩 인벤토리는 계정에 속한 모든 캐릭터가 공유할 수 있다.

넥슨은 5월 6일까지 ‘고룡 유적지’를 클리어 한 횟수에 따라 ‘고룡의 적금석(10개)’, ‘T2 컬러 칩 선택 상자’, ‘오리진 칩(10개)’ 등 아이템을 각각 지급한다. 또 5월 7일까지 칩을 사용해 오버클럭(칩의 성능을 증가시키는 시스템)을 시도할 때 크레딧이 소모되지 않는다.

최진희 기자 c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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