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아역 박준서와 전속계약 “무한한 가능성 있는 배우”
FNC, 아역 박준서와 전속계약 “무한한 가능성 있는 배우”
  • 곽영미 기자
  • 입력 2020-04-23 19:34
  • 승인 2020.04.23 20: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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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박준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역 배우 박준서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아역 배우 박준서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박준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박준서는 어린 나이에도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배우”라며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준서는 2014년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로 데뷔해 ‘용팔이’ ‘끝까지 사랑’ ‘눈이 부시게’ ‘아스달 연대기’ 등을 비롯해 영화 ‘순정’ ‘궁합’ ‘수상한 법정’ ‘삼촌’ 등 여러 작품들을 통해 차곡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배우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정진영, 이동건, 정해인, 설현, 정유진, 곽동연, 성혁, 임현수, 진예주, 한은서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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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호 2020-04-26 15:52:27 106.101.66.34
무한한 성장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