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미 10kg 60포, 20kg 40포(400만원 상당) 기부
-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배부할 계획
- 무공 스님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 돕겠다"
- 백양사, 2월 24일부터 법회 중지 실천하고 있어...
- 관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배부할 계획
- 무공 스님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주민 돕겠다"
- 백양사, 2월 24일부터 법회 중지 실천하고 있어...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전남 장성군 소재 전국적으로 유명한 백양사가 지난 21일 백미 10kg 60포, 20kg 40포(400만원 상당)를 장성군에 기부했다. 군은 기부된 백미를 관내 저소득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백양사 주지인 무공 스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백양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법회를 중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