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총선 이후 닷새간 휴가…정국 구상 착수?
이해찬, 총선 이후 닷새간 휴가…정국 구상 착수?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4-22 10:12
  • 승인 2020.04.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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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오른쪽) 민주당 원내대표. [뉴시스]
이해찬(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오른쪽) 민주당 원내대표. [뉴시스]

 

[일요서울] 제21대 총선에서 범여권 180석 압승을 지휘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부터 주말까지 휴가에 들어간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휴가를 내고 국내 모처에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한다.

이 대표 휴가 기간 동안 최고위원회의 등 당 공식 회의는 이인영 원내대표가 주재한다.

오는 8월 24일까지 임기인 이 대표는 휴식을 취하며 총선 승리 후 정국 구상에도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총선 기간 중인 지난달 27일 피로 누적으로 동작구 대방동 보라매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닷새간 입원했었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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