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당부두 내 전기조명시설 등 3개소 즉시 보수
- 북항부두 내 계선주, 부잔교 등 22개소 정밀진단
- 항만시설 지속 점검과 유지관리 등 안전 최우선
- 북항부두 내 계선주, 부잔교 등 22개소 정밀진단
- 항만시설 지속 점검과 유지관리 등 안전 최우선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전남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장귀표)에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목포항 등 주요 항만시설물 9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 이행을 위해 목포항 용당부두 내 전기조명시설 등 3개소는 즉시 보수하고, 북항부두 내 계선주, 부잔교 등 22개소는 전문기관의 정밀진단을 거처 수리할 계획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포항 항만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인명과 시설물 피해 등에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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