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보나 열애설 [뉴시스]](/news/photo/202004/384555_300834_057.jpg)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 측이 ‘열애 보도에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기현과 보나의 열애 보도가 나자,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같은 소속사인 연습생 시절부터 서로를 의지해온 기현과 보나가 신사동 모처 또는 기현의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했음을 주장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특히 보도 내용 중에는 두 사람이 최근 친구들과 커플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팬들을 불안케 했다.
기현은 2015년 데뷔한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으로 다음 달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보나는 우주소녀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2017년 KBS2 금토극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곽영미 기자 kwak@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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