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또다시 ‘0명’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또다시 ‘0명’
  •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20-04-21 08:58
  • 승인 2020.04.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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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뉴시스]

[일요서울] 경북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0명을 기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21일 0시 현재 전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명으로 누적 확진자 1317명이 그대로 유지됐다.

지역 감염 환자 발생 0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19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51일 만인 지난 9일(0시 기준)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9일 신규 환자 0명을 기록한 당시에는 해외입국자 1명이 검역단계에서 양성으로 판정돼 지역감염만 0명이었으나 이번에는 해외입국자 감염도 없는 상태다.

지역에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3일만이다.

이에 따라 시·군별 누적 확진자도 경산 631, 청도 142, 봉화 71, 구미 68, 안동 53, 포항 52, 칠곡 49, 경주 48, 의성 43, 예천 39, 영천 36, 성주 21, 김천 19, 상주 15, 고령 9, 군위 6, 영주 5, 문경 3, 영덕 청송 영양 각 2, 울진 1명 등 전날과 같다.

전날(20일) 사망자도 없어 사망자 누계는 55명이 계속 유지되고 있고 완치자는 8명이 늘어 모두 1015명이다.

현재 입원 환자는 234명으로 하루 전보다 5명이 줄었고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는 13명으로 1명이 줄었다.

<뉴시스>

온라인뉴스팀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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