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경산 김을규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김영윤 교육장)은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운동부 운영학교 16교(초8, 중5, 고3)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학교를 방문해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른 학생선수 감염 예방과 학교운동부 운영 지침 준수사항 확인 등 미비한 점 및 개선사항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합동훈련 실시 여부, 학교운동부 기숙사 운영 여부, 개인별 훈련 프로그램 운영 여부, 학생선수 훈련 참여에 따른 학교운동부 운영 지침 준수사항 등이다.
경산교육지원청 김영윤 교육장은 “‘코로나-19’로부터 학생선수의 안전이 먼저 확보되어야 하며, 학생선수 개별훈련 참여에 따른 운영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학교운동부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