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호남대학교는 20일 오전 육군 제31사단 화생방지원대의 지원을 받아 교내 주요 건물 내부에 대한 대대적인 ‘코로나19’ 방역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31사단 전문 제독 요원들은 복지관, 면학관, 생활관, 기숙사, 본관을 비롯한 주요 건물에서 철저한 방역 작업을 전개했다.
31보병사단은 지난 2월 27일 첫 방역을 실시한 이래 이날까지 총 6회에 걸쳐 벌인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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