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상용 3종으로 총 15,000본 식재 내방객 위한 선물
- 수국, 부용화, 구절초 등 초여름서 늦가을까지 꽃 만개
- 수국, 부용화, 구절초 등 초여름서 늦가을까지 꽃 만개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 서호면(면장 서장옥)은 내방객과 은적산 등산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서호면 소재지 도로변, 은적산 입구에 식재되고 있는 꽃 묘목과 모종은 수국, 부용화, 구절초 등 관상용 3종 15,000본으로 초여름에서 늦가을까지 꽃이 핀다.
서호면 관계자는 “여러해살이 관상용 꽃으로 식재하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멋진 꽃길이 될 것이다.”며 “6∼7월에는 수국, 8∼10월에는 부용화, 9∼11월에는 구절초가 만발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 개화가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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