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진영)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집중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날 지역 음식점,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3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을 했다.
특히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상대녹지대공원 내 40여 개의 야외 운동기구와 벤치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했다.
김진영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라며 “상대동 지역자율방재단의 방역활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형균 기자 bgbo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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