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 ‘2020년 지역특화형 동행 일자리사업’ 선정
- 29일까지 교육생 모집 후, 5월부터 프로그램 운영
- 천연 염색과 공예 기술 및 창업 교육 전반 실시
- 8월 종료 후 창업자당 1천만원 컨설팅비 지원 예정
- 29일까지 교육생 모집 후, 5월부터 프로그램 운영
- 천연 염색과 공예 기술 및 창업 교육 전반 실시
- 8월 종료 후 창업자당 1천만원 컨설팅비 지원 예정

[일요서울ㅣ나주 조광태 기자] 전남 나주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전남도와 나주시가 주관한 ‘2020년 지역특화형 동행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사업은 ‘천연염색 연계 로컬크래프트 창업자육성사업’으로 전남도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여 천연염색과 공예 기술 및 창업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훈련생은 오는 29일까지 모집하여 5월부터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가며, 8월 교육프로그램 종료 후 창업자당 1천만원 이내에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컨설팅사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김대국 팀장은 “재단에서는 그동안 천연염색 일자리창출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관련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이번에는 그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공예부흥 차원에서 천연염색 연계 로컬크래프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광태 기자 istoda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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