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스크 공적판매처에 791만9000개 공급
식약처, 마스크 공적판매처에 791만9000개 공급
  • 양호연 기자
  • 입력 2020-04-17 16:52
  • 승인 2020.04.17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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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양호연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 공적판매처 등을 통해 마스크 총 791만9000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판매처별 공급량은 약국 572만3000개, 하나로마트 4만7000개, 우체국 6만개, 의료기관 99만7000개, 특별공급 20만개 등이다. 이 외에도 식약처에 따르면 버스·철도·항공·택시 등 운수업 종사자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89만2000개를 공급한다.

마스크는 5부제 기준에 따라 서울·경기를 제외한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호연 기자 h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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